기초생활수급자 판단은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입니다|2026년 월급·집·자동차 3가지 사례

월급을 받고 있거나, 자기 집이 있거나, 자동차가 있다고 해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자동으로 탈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초생활보장에서는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소득평가액과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안내하는 공식 계산구조도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입니다. 그래서 같은 월급 120만원을 받아도 나이와 재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반대로 집이 있어도 재산가액과 … 더 읽기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었다고 지원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지원금 자체가 아니라 여러 정부 바우처를 결제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카드를 먼저 발급받았다고 임신·출산·보육·에너지 등의 지원금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하려는 바우처마다 별도로 자격을 확인하고 신청한 뒤, 승인된 지원금을 국민행복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국민행복카드는 복지대상자만 만들 수 있을까? 이것도 아닙니다. 국민행복카드 자체는 국민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카드사의 신용심사를 거치고, 체크카드는 본인 명의 계좌 … 더 읽기

자활근로 하면 생계급여가 줄어 손해일까? 2026년 급여와 소득공제 계산

자활근로를 시작하면 생계급여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활근로로 번 돈이 생계급여에서 그대로 1원 대 1원으로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기초생활보장에서는 생계·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에 기본적으로 30% 근로소득공제를 적용합니다. 자활근로소득도 이 공제대상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자활근로로 100만원을 벌었다면 단순히 소득 100만원 전체를 생계급여 계산에 넣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조건이 없다는 가정에서는 30만원을 공제하고 약 70만원을 소득으로 보는 방식입니다. … 더 읽기

희망저축계좌Ⅰ·Ⅱ, 월 10만원씩 3년 넣으면 얼마 받을까? 2026년 차이 계산

희망저축계좌Ⅰ과 Ⅱ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아무거나 선택해서 가입하는 통장이 아닙니다.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가구가 일하고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Ⅰ, 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일하고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Ⅱ를 먼저 확인합니다. 두 통장 모두 기본 가입기간은 3년이고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정부지원금이 적립됩니다. 그런데 3년 뒤 받는 돈과 지급조건은 상당히 다릅니다. 가장 먼저 숫자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구분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주요 대상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 더 읽기